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맥마흔 (문단 편집) === WWF/E 초창기 === [[보스턴 대학교]] 언론학 학사 졸업 후 90년대 초중반부터 WWF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흔히 회장님 아들이 낙하산 실장님으로 내려오는 식이 아닌, 링 설치부터 레슬러들 짐 옮기는 잡일등 밑바닥 업무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위로 올라온 케이스. 이후 애티튜드 시대에 공동 CEO라는 설정으로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여하는데 셰인도 주로 아버지와 함께 다른 선수를 압박하거나 아버지와 대립하던 [[스티브 오스틴]]을 도와주는 등 아버지에게 덤비는 패륜아 기믹을 보여줬으나 빈스가 대형 악역 스테이블인 코퍼레이션을 결성한 뒤에는 그 역시 코퍼레이션에 가입하며 부전자전다운 모습을 보였다. [[디 제네레이션 X|DX]]와 대립하던 시절에는 아버지와 함께 싸우기도 했다. 이전까지 주로 빈스의 심복같은 역할을 맡았지만 레슬매니아 15 이후에는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 그의 스테이블인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에게 스테파니가 납치당한 것을 계기로 빈스가 스테파니에게만 집중하여 일을 제대로 하지 않자 셰인이 직접 나서 아버지 대신 코퍼레이션을 선두지휘하게 된다. 당시 빈스는 레슬매니아15 이후, 스티브 오스틴에게서 자신이 과거에 훔쳐간 스모킹 스컬 벨트를 가져오라는 협박을 받았는데 원래는 주는 척만 하고 대충 넘어가려했지만 언더테이커가 스테파니를 납치하자 오스틴은 내버려두고 언더테이커만 신경쓴다는 생각 하에 오스틴의 의견을 그대로 들어주려 했다. 셰인은 이에 큰 불만을 품고는 퇴물이 된 빈스 대신 자신이 코퍼레이션을 지휘하겠다며 퇴물들은 코퍼레이션에 필요없다는 생각하에 빈스는 물론이고 그의 심복인 [[팻 패터슨]]과 [[제럴드 브리스코]]를 쫓아내며 심지어 '''빈스에게 당신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다'''는 폭언까지 한다. 공교롭게도 빈스가 코퍼레이션을 지휘할 때는 한 때, [[WCW]]의 [[nWo]]마냥 그 누구도 쉽게 무너뜨릴 수 없는 스테이블이었지만 셰인이 리더가 된 뒤에는 [[켄 샴락]][* 홀로 스테파니를 구해냈으나 정작 자신의 여동생인 라이언 샴락이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에게 납치당했을 때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현한 켄 샴락은 셰인의 막장 발언에 더 충격을 먹고 그대로 코퍼레이션을 탈퇴한다.], [[앤드류 마틴|테스트]]가 탈퇴하고 [[더 락]]은 셰인에게 불만을 품고는[* 레슬매니아 15에서 WWF 챔피언십 매치에서 패배한 이후 백래시에서 락은 오스틴과 재경기를 가졌는데 이 때, 셰인이 경기 룰을 노 홀드 바드 매치로 바꾸고 심판도 자신이 직접 서면서 최대한 락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문제는 경기 도중 셰인이 오스틴에게 타이틀 샷을 날리려다 오스틴이 피해 락이 맞아버려 락은 다 잡았다고 생각한 경기를 져버렸고 이에 셰인이 자신의 경기를 망쳤다며 셰인을 욕한 것이다.] 코퍼레이션을 탈퇴하며 턴페이스하는 등 스테이블의 위상이 크게 내려간다. 물론 이는 결국 코퍼레이션과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의 연합이라는 엄청난 반전 스토리에 서막에 불과했다. 특히 2001년에서 활약이 정점에 도달했었는데 한참 아버지와 대립하며[* [[믹 폴리]]의 커미셔너 임명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빈스는 WWF의 CEO였던 아내 [[린다 맥마흔|린다 맥맨]]과 (각본상) 이혼했고 린다는 그 충격으로 쓰러져 휠체어 신세를 지녔으며 이후, 빈스는 개과천선하기는 커녕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바람을 피우자 [[스테파니 맥마흔|스테파니 맥맨]]마저 빈스에게 돌아서려고 했고, 이를 보다 못한 셰인이 빈스를 공격하며 대립을 알렸다.] [[WWF 레슬매니아 17]]에서 아버지와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일반적으로 노 홀드 바드 매치와 동일한 룰이지만 핀폴은 링 안에서만 허가된다는 차이점이 있다.]가 확정이 되었을 때는 WCW의 마지막 나이트로에서 갑자기 출연하며 자신이 WCW를 샀다며 새로운 WCW의 오너임을 선언했다.[* 때문에 인베이전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셰인은 WCW 오너임에도 선역으로 활동했었다. 그 정도로 빈스 맥맨이 엄청난 악덕 오너였다는 것.] 그 후, 레슬매니아 17에서 아버지와 경기를 가지며 승리를 가졌다.[* 당시 경기는 스페셜 레프리로 각본상 WWF 커미셔너였던 [[믹 폴리]]가 심판을 맡았다. 또한 셰인의 상징기인 코스트 투 코스트가 이 경기를 기점으로 나온다.] 이 후, [[WWF 백 래쉬(2001)]]에서는 [[빅 쇼]]와의 경기에서 [[앤드류 마틴|테스트]]의 도움으로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에서 승리를 거뒀고,[* 셰인의 초고공 리프 오브 페이스가 나온 경기이다.] 그 후에는 [[커트 앵글]]을 도발하면서 그와 대립을 치뤘고 [[킹 오브 더 링]]에 참가한 앵글을 결승전에서 방해하며 그의 킹 오브 더 링 등극을 저지했다. 그 후, 당일날 앵글을 상대로 다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치르며 훌륭한 경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참고로 이 날 앵글은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부터 셰인의 경기까지 '''하루에 총 3 경기를 치뤘다.'''] 이 후, [[폴 헤이먼]]이 ECW 선수들을 WWF에 침공시키자 빈스의 WWF 선수와 연합하는 듯 했으나 알고 보니 이미 WCW와 ECW가 연합한 상태였고 게다가 '''ECW의 새 오너는 폴 헤이먼이 아닌 [[스테파니 맥마흔|스테파니 맥맨]]'''임을 선언하며 얼라이언스의 WWF 침공을 선언하며 단체끼리의 대립만이 아닌 또다시 가족 대립을 선언하며 빈스를 제대로 멘붕시켰다. 러면서 자연스럽게 턴힐을 했다. 인베이전 스토리 초기에는 [[부커 T]]의 매니저 역할도 맡았다.[* 이후의 부커 T의 커리어가 꽤나 꼬이긴 했지만 당시 부커 T는 WCW의 떠오르는 메인 이벤터였으며 그와 동시에 '''마지막 WCW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다. [[스티브 오스틴]]이 WCW로 이적하기 전까지 얼라이언스의 최고 슈퍼스타로 활동했었고, 커트 앵글과 동등한 입장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스틴이 넘어오면서 2인자 아니, 그냥 선수로 전락한다.(...)--] 이로 인해 당시 부커 T와 대립하던 [[드웨인 존슨|더 락]]과도 대립하였고, [[WWF 언포기븐(2001)]]에서는 부커T와 연합하여 더 락과 핸디캡 매치를 치루기도 했다. 물론 결과는 패배.(...) 이후 [[WWF 서바이버 시리즈(2001)]]에서 팀 얼라이언스의 리더로 다시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선수들의 도움으로 [[빅 쇼]]를[* 빅 쇼는 얼라이언스로 넘어간 [[커트 앵글]]의 대타로 팀 WWF에 참가했다.] 제거하기도 했으나 바로 WWF 선수들의 피니쉬 연타를 맞고 팀 얼라이언스 멤버 중 가장 먼저 제거된다. 이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절규하는 스테파니와 달리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WWF를 떠났다. 이 후, 2003년 [[WWE 레슬매니아 XIX|WWE 레슬매니아 19]]에서 [[헐크 호건]]과 빈스 맥맨의 경기 후, 갑자기 나타나 빈스 맥맨의 상태를 걱정하는 듯 하는 모습을 보이며 빈스와 호건의 대립에 끼어드는 듯 했으나 한 동안 다시 출연이 없다가 RAW에서 폭주하던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이 '''린다 맥맨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가하자''' 그 다음 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RAW에서 케인을 습격하며 오랜만에 WWE에서 제대로 활동한다. 이후, [[WWE 언포기븐(2003)]]에서 라스트맨 스탠딩 매치를 치루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3)]]에서 앰뷸런스 매치를 치뤘으나 두 번 모두 패배하고 다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005년 11월 Raw에서 [[에디 게레로]] 추모식 진행할때 한번 출연했으며, 물론 스맥다운에서 추모 인터뷰도 해줬다.[* 맥맨 부자가 스맥다운, 스테파니는 로우에서 추모 인터뷰를 해줬다. 빈스는 에디는 아주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했고, 셰인은 에디를 휼룽한 사람이며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이 업계에 모든걸 바친 선수라며 높게 평가했고, 마지막엔 눈물을 흘리면서 에디에게 '''우린 항상 당신이 그리울 겁니다. 마음속엔 에디, 에디, 에디 챈트를 영원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으며 스테파니는 인터뷰 중 오열을 하면서 에디의 가족에게 애도를 해줬고 에디는 아들 같으면서 아버지 같고, 남편이면서 친구 같은 분이라며 칭찬도 해줬다. 어릴 적 소꿉친구이면서 동시에 한 브랜드에서 한솥밥 먹은 파트너가 세상을 떠났으니 인터뷰 중 오열하는건 당연한 것.] 2006년, 빈스가 [[숀 마이클스]]와 대립하면서 빈스의 파트너로 등장해 오랜만에 악역으로 활동. [[WWE 레슬매니아 22]]에서 [[https://youtu.be/VvOFD09xsTk?t=2m6s|빈스와 숀의 경기에 난입]]하여 숀을 방해했으나 오히려 '''숀의 공격으로 아버지의 엉덩이에 키스를 --당--하고''' 수갑으로 채워 방해를 더 이상 하지 못 하고 아버지의 패배를 지켜보았다. 바로 이어지는 [[WWE 백 래쉬(2006)]]에서 빈스와 태그팀을 이뤄 숀과 --태그팀--[* 말이 태그팀 매치이지, 숀 마이클스의 태그팀 파트너는 '''신(GOD)'''(...) 사실상 핸디캡 매치였다.] 매치를 치뤘으며 레매 22에서 함께 숀을 방해한 스피릿 스쿼드의 도움으로 승리를 얻어냈다. 그러나 이 후, [[트리플 H]]가 빈스와 셰인을 따르는 것을 포기하고[* 당시 트리플 H는 레슬매니아 22에서 [[존 시나]]와 WWE 챔피언쉽 매치를 치뤘는데 이 때 --사실상 시나에 대한 안티 여론 때문이지만-- '''악역임에도 엄청난 환호를 받으면서''' 턴페이스 조짐이 보였고 결국 [[WWE 백 래쉬(2006)]]에서 존 시나와 에지를 모두 공격하며 경기를 뒤엎어버려 다시 환호를 받으며 중립의 위치에 있었다.] 숀을 도와주기로 결심하면서 턴페이스 및 '''[[디 제네레이션 X|DX]] 재결합을 선언'''하며 2 : 2 대립으로 바뀌어버린다. [[WWE 언포기븐(2006)]]에서 빈스와 셰인은 DX와 [[헬 인 어 셀]] 경기를 치루며 패배했다. 이 후, 다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009년 [[랜디 오턴]]이 '''빈스 맥맨에게 펀트킥을 날리고 스테파니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자''' 랜디 오턴을 공격하며 [[WWE 노 웨이 아웃(2009)]]에서 랜디 오턴과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물론 패배. 피는 못속인다고 아버지 빈스도 젊었을때 레슬링 하겠다고 들이대서 빈스 시니어가 링 아나운서등의 일만 시키고 레슬링은 못하게 했다. 결국 60 가까운 나이 때 직접 링에 뛰어들었으니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랬던 빈스 본인도 셰인의 레슬러 데뷔를 못하게 막았었다. 실제로도 오리지널 ECW의 엄청난 팬. --그리고 인베이전 스토리에서는 스테파니에게 ECW를 맡겼다-- 셰인 맥마흔이 본격적으로 WWF 관련 실무 업무를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이며,[* 초기에는 회사 밑바닥부터 여러 잡무를 보기도 했고, 또 '''셰인 스티븐스'''라는 가명을 쓰고 심판을 보기도 했다.] 셰인이 미디어 경영부문 부회장으로 있는 동안 WWE는 [[애티튜드 시대]]를 열어 성공했으며 라이벌 WCW의 합병 등 셰인 입사 이전까지 WCW에 고전하던 시청률 경쟁에서도 승리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결과로 볼 때 셰인의 WWE에서의 업무성과는 높이 쳐 줄만 하다. 그런데 2009년 갑자기 소유 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WWE를 퇴사해 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넣었다. 당시 여동생 스테파니와의 WWE 후계자 싸움에서 밀려났다는 루머와 어머니 [[린다 맥마흔]]의 정계진출을 보조하기 위해 퇴사했다는 루머가 엇갈렸으나, 셰인 맥마흔은 [[UFC]] 인수를 통해 격투기 관련 사업을 계속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의 강력한 경영권 방어덕에 UFC 매입에는 실패하고 지금은 판이 너무 커져서 격투기관련 쪽은 손을 떼서 [[UFC]] 경영권 인수 실패 이후 2010년부터 레슬링과 관계없는 YOU on demand라는 중국 합작 온디맨드 동영상 서비스 회사(前 차이나 브로드캐스트)의 CEO를 역임하고 있었다. 2013년 9월 경 위에서 언급한 YOU on demand의 CEO직을 사임했다. 하지만 투자자를 유치하는 회사의 임원직으로 근무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 때문에 WWE 네트워크의 중국 진출에 셰인이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2014년 2월 경 나온 뉴스에 따르면 3천 5백만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WWE주식 154만 1224주를 매입했다. [[스티브 오스틴]]의 팟캐스트에 나온 [[빈스 맥마흔]]의 말에 따르면 셰인 일가는 일본에 거주중이며 경영 복귀는 예정에 없었다. 그리고 근황도 007 스펙터 영국 시사회에서 데이브 바티스타가 그를 만난게 전부. 꽤나 머리가 백발이 됐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